구복규 화순군수 "인구 10만 자족도시 화순 만들겠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6-29 22:01:08
"인구 10만 자족도시 화순을 만드는 데 정진하겠습니다"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민선 8기 1주년 기념 군정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 군수는 권역별 18개 역점사업에 대해 화순읍 권역을 중심으로 동부권역과 서부권역 등 모두 3개 권역으로 나눠 문화·관광,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단지 등 10만 자족도시를 향한 기반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민선 8기 1년 간의 성과 중 군민들이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던 분야로 '섬김 행정'을 꼽았다.
모두 95회에 걸친 읍·면 순회 사랑방 좌담회 개최를 비롯해 △읍·면장실 1층 이동 △민원창구 팀장급 배치 △화순읍 민원출장소 개소 △민원 전문 상담관제 실시 △MZ세대 간담회 실시 등 주로 소통과 공감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 10월 광주시와 전남도, 화순군이 동복댐 상생발전 협약을 통해 오랜 숙원이었던 적벽 초소~망향정 구간 관리권을 이양한 것도 눈에 띈다.
2023 정부합동평가에서는 화순군이 처음으로 전남 22개 시·군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 관심을 불러 일으킨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1만 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최종 경쟁률 8: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였다.
입주자들이 월 임대료 1만원을 내고 임대보증금은 지자체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4년 동안 총 40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하반기 2차 공모는 8월 말 이뤄지며 10월 입주 예정될 전망이다.
화순군은 민선 8기 2년 차에 문화관광·부자 농촌·백신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세계유산 고인돌 유적지 공원화, 권역별 관광 인프라 조성,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화순 만들기 정책으로 관광객 500만 시대를 꼭 실현하겠다는 각오다.
구복규 군수는 "민선 8기 화순군은 총 7대 분야 · 8대 추진전략 · 68개 실천 과제를 성실히 이행하고, 미래 사업인 문화관광·부자 농촌·백신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500만 관광객이 머물고 가는 남도 관광 1번지 화순, 인구 10만 자족도시 화순'을 만드는 데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