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2호기 도입해 청주~오사카 주 14회 운항한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6-26 18:24:24

연말까지 4대 추가 도입해 몽골, 대만, 마카오 확대 운항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Aero-K)가 26일 에어버스 A320-200(180석) 기종을 2호기로 도입해 청주~오사카 노선에 투입키로 했다.

▲청주국제공항 전경.[UPI뉴스 DB]

에어로케이 2호기는 우선 국토교통부의 감항 증명검사 통과 후 일본 오사카 노선을 7월 6일부터 주 14회 운항하고, 연말까지 항공기 4대를 추가 도입해 일본, 몽골, 대만, 마카오 등 4개국 10개 노선까지 확대 운항키로 했다.

충북도는 국제노선 다변화를 위해 국내외 항공사가 신규 국제 정기노선 개설시 운항 횟수와 좌석규모에 따라 5000만원~5억원을 2년간 지급하고 있다.

또 청주공항의 24시간 운영을 위해 세관, 입국심사, 검역, 인력·조직 보강, 이용객 혼잡시간대 슬롯 우선 확대, 지상 조업사 근무 환경개선을 위한 시설 확충,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무사증(무비자) 제도 도입, 여행사 전세기편 노선 홍보를 위한 재정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공항은 지난 1월 베트남 다낭을 시작으로 4월 태국 방콕,6월 중국 장가계, 일본 오사카, 베트남 나트랑 노선이 신설돼 현재 4개국 5개 정기노선이 운항된다.

향후, 에어로케이가 계획대로 추가 항공기를 도입하고 노선이 확대되면 올해 총 7개국 16개 국제노선이 운항하게 되고, 이는 개항 이후 최다노선과 최다이용객(2022년 317만 명)을 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