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장마철 재해 피해 우려지역 점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6-25 11:13:23

"선 주민대비·후 보고체계 중요 피해발생 안나도록 최선" 당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4일 장마를 앞두고 보성 회천면 산사태 취약지 관리 실태와 보성읍 배수펌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등  비상 상황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 대응태세 구축을 당부했다.

보성 회천면 회령리 산사태 위험지역은 최근 사방댐 설치를 완료해 산지 하부의 주택 안전성을 확보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 보성군 보성읍 배수 펌프장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상황 발생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대응태세 구축을 당부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보성읍 배수펌프장은 침수에 취약한 보성읍의 수해복구와 항구적 피해 방지를 위해 2018년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된 뒤 예산 132억 원을 들여 지난 2022년 8월 설치를 완료했다.

김영록 지사는 "주민 생활권 내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응급조치와 함께 '선 주민대비, 후 보고체계'가 중요하다"며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전남지역 인명피해 우려 지역은 557개소로 비상 상황 시 1만1647세대 1만5435명이 대피하도록 사전 통제와 대피장소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산사태 피해 우려지역 2890개소를 지정해 5777세대, 7771명이 대피하도록 마을회관과 주민센터 등을 대피소로 운영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