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한남3구역 재개발, 곧 삽 뜨겠네

박정식

pjs@kpinews.kr | 2023-06-22 09:25:35

관리처분계획 인가…10월 이주 시작

서울 용산구가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3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23일자 구소식지에 고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인가 후 4년 3개월여만이다.

한남3구역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6번지 일대(면적 약 38만6395.5㎡)에 위치한다. 이곳에 건폐율 42.09%, 용적률 232.47%를 적용해 지하 6층~지상 22층 아파트 197개 동, 총 5816가구와 상가 464호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원·학교·도로 등도 정비·확충할 예정이다.

▲ 서울 용산구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뉴시스]

분양은 총 4940가구로 예정돼 있다. 전용면적 기준 △54㎡ 3가구 △59㎡ 2138가구 △84㎡ 1851가구 △118㎡ 648가구 △132㎡ 135가구 △141㎡ 15가구 △151㎡ 150가구로 구성된다. 임대주택은 876가구다.

이를 토지 등 보유자에게 4069가구, 일반분양 물량으로 831가구, 보류시설로 40가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이주는 이르면 올해 10월부터 시작한다.

KPI뉴스 / 박정식 기자 p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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