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여름철 악취 24시간 감시체계 운영…드론 등 첨단장비 활용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6-20 11:26:46

악취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강화

경남 김해시는 여름철 집중되는 악취 민원 원천 차단을 위해 다음 초까지 악취관리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김해시 악취 민원처리 계통도 [김해시 제공]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중점관리사업장의 악취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확인과 함께 악취오염도 검사를 병행, 고의적 위반사항은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또 악취저감 자구노력과 시설개선 의지가 뚜렷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기술지원과 함께 방지시설 개선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행정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악취관리지역에서 실시간 운영하는 악취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드론과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공장밀집지역 내 악취배출원을 추적 감시하는 등 24시간 상시 악취감시체계를 운영키로 했다.

이용규 김해시 기후대응과장은 "여름철 악취 민원 최소화를 위해 기업체의 자율적인 악취 저감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감시활동과 악취개선 지원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지난 3월부터 장유1동 부곡․유하동 공업지역(75만7000㎡)과 진영읍 진영․본산리 준공업지역(100만1000㎡) 등 악취관리지역 악취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