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신임 사장에 헥터 비자레알 멕시코·중미 부사장 선임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6-16 18:21:20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40여 년 근무 마치고 은퇴

제너럴모터스(GM)가 16일 한국GM의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판매·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내정자의 공식 취임일은 8월 1일이다.

▲ 한국GM(GM KOREA) 신임 사장 내정자인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한국GM 제공]

비자레알 신임 사장 내정자는 멕시코 몬테레이 공과대학교(Instituto Tecnologico y de Estudios Superiores de Monterry; ITESM)에서 기계 공학 학사와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0년 GM 멕시코 라모스 아리즈페 공장에서 생산 프로젝트 엔지니어로 입사, 멕시코 및 미국에서 다양한 역할을 거쳤다.

2008년 GM 멕시코 기획 및 프로그램 관리 부문 임원으로 선임됐고 2012년에는 한국GM 기획 및 프로그램 관리 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한 경력이 있다. 2015년 GM 우즈베키스탄 사장, 2017년 GM 러시아 총괄 임원, 2019년 GM 동남아시아 사장을 역임했고 2020년 9월부터 현재의 직책을 맡고 있다.

비자레알 사장 내정자는 "중요한 사업 전환기에 GM의 한국 사업을 이끌게 돼 영광"이라며 "훌륭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팀을 이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한국GM 사장은 40여 년의 근무를 마치며 은퇴한다.

렘펠 사장은 "우리가 함께 구축한 탄탄한 토대 위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는 한국 사업의 밝은 미래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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