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 경북 청도 찾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6-16 12:51:15
시교육청, 농촌봉사단 꾸려 농번기 집중 지원
부산시교육청이 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농촌봉사단을 꾸려, 농번기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윤수 시교육감은 16일 아침부터 30여 명의 농촌봉사단 단원들과 함께 경북 청도군 풍각면 청려로 농가를 방문, 양파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날 봉사단의 일손돕기는 청도군청의 협조를 얻어 진행됐다.
봉사단은 이날 양파 수확 등 작업을 몸을 사리지 않고 완수하는 열정을 보였다. 식사·간식·소모품은 교육청에서 직접 준비해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줬다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일손돕기 도움을 받은 농가는 " 양파를 캐자니 인건비 때문에 엄두가 안 나고 버리자니 너무 아까운 상황이었는데, 교육청 직원들이 와서 도와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일손 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고령화와 높은 인건비로 고통받는 농가를 위해 매년 농촌일손 돕기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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