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법무부, 소년원 보호소년 학업지원 업무협약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6-15 15:12:05
부산시교육청은 15일 오후 시교육청에서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보호소년의 학업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법무부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 윤일중 소년보호과장, 김지수 부산소년원장, 김송수 부산소년원 교무과장, 김영재부산소년원 행정지원과장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륜정보산업학교 보호소년의 학적 회복 및 학업 유지에 관한 사항 △보호소년의 학습 여건 조성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운영 등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과 관련,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학습환경 개선과 강사비를 지원하는 교육기부를 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아이들이 없도록 모두에게 힘이 되는 '학생 희망사다리'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소년원은 법무부 소속 시설로서 교육부와 교육청의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와 관련, 시교육청은 올해 초부터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에 시교육청 장학관을 특별강사로 파견해 학생들의 학업과 직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호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정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 빈틈없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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