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전남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30일까지 모집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6-14 15:53:49
완도군이 '전남에서 살아보기' 하반기 귀어형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남에서 살아보기'는 귀어·귀촌 실행이나 정착 단계에 있는 도시민과 귀어·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부가가치 증진을 위한 융복합 기술 전수를 통해 창업이나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농촌에서 살아보기와 달리 전문 기술 전수 프로그램이 있다는 게 특징이다.
완도군에서는 다음달 부터 11월까지 완도군 약산면의 어두리마을에서 주낙 꾸미기, 새우·광어·전복 양식 기술 전수와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자격은 만 18~55세 미만의 타지역 거주자 또는 전남으로 귀어·귀촌한 지 5년 이내인 자로 농수산물 판로 확대, 창업, 취업 등 희망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신청은 전남에서 살아보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서류심사와 전화 면접을 통해 최종 참가자가 선정된다.
참가자에게는 거주 공간, 귀어·귀촌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체류 기간별 귀어·귀촌 교육 시간은 최대 90시간까지 인정한다.
완도군은 완도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확대해 장기형으로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어인의 집, 어울림 마을을 운영하고, 단기형으로는 농촌 체험 휴양마을, 어촌 체험 휴양마을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인호 인구일자리정책실장은 "도시민이 성공적으로 완도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특색있고 다양한 귀어·귀농귀촌 정책을 개발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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