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광주관광재단, 테마형 시티투어버스 정기노선 17일 운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6-14 15:36:02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재단이 '테마형 시티투어버스' 정기노선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본격 운행하는 테마형 시티투어버스는 쉬어브로(자연힐링+미식), 즐겨브로(미식+MZ니즈결합), 느껴브로(가족+전시) 등 3코스로 구성됐으며 매주 토·일 운행한다.
자연힐링과 미식을 주제로 한 쉬어브로는 증심사와 포충사, 공연마루를 잇는 코스로, 힐링가든휴에서 족욕체험을 즐길 수 있다.
즐겨브로는 미식과 MZ세대 수요를 결합해 만든 코스로 양림동골목투어와 동명동 꿈브루어리에서 양조장체험을 한 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지맵, 남도달밤야시장을 도는 코스다.
가족과 전시를 함께하는 느껴브로는 고려인문화관 '결'에서 미트로시카 쿠키만들기를 체험하고,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지맵, 전일빌딩, 뷰폴리로 구성됐다.
김성배 관광도시과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했다"며 "광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움직이는 하나의 예술작품인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여행하며 광주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최와 발맞춰 운행 중인 시티투어 버스는 다음달 9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9회 1시간 배차간격으로 운행된다.
송정역을 기점으로 유스퀘어터미널, 상무지구 등 주요 거점지를 비롯해 비엔날레전시관, 파빌리온 전시관을 경유하는 코스다.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4900원이며, 비엔날레 전시관 입장권 소지자는 약 20% 할인된 요금인 39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광주시티투어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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