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2023 K농산어촌 한마당서 해양치유센터·산업 홍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6-13 10:19:03
완도군, 2017년 해양치유산업 지자체 선정…9월 해양치유센터 문 열어
전남 완도군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K농산어촌 한마당'에 참가해 오는 9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완도해양치유센터와 해양치유산업을 홍보했다고 13일 밝혔다.
K-농산어촌 한마당은 저출산과 초고령화, 청년 유출 등의 위기로 지방 소멸이 거론되고 있는 농산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자체와 기업 등이 참여해 다양한 정책 콘텐츠를 발굴하는 전시 박람회다.
올해는 160개의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해양치유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태안군이 함께 공동관을 운영했다.
완도군은 자체 개발하고 해양치유센터에서 사용될 테라피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테라피 제품은 피부 미용과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되는 머드팩과 피부 컨디션 회복과 보습에 효과가 있는 식물체 연화 기술을 활용한 해조류 고농축 앰플, 긴장 완화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입욕제, 피부 영양과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되는 스크럽 등이다.
안환옥 해양치유담당관은 "완도 해양치유 브랜드 강화와 홍보 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였고 오는 9월 핵심 시설인 해양치유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만큼 완도 해양치유산업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해양치유산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완도군은 2017년 해양치유산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된 뒤 해양기후치유센터와 해양문화치유센터, 해양치유공원 등 각종 공공시설 건립해 운영 중이며, 오는 9월 해양치유센터와 함께 모든 치유시설을 오픈할 계획이다.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해수와 갯벌, 해조류 등 해양치유 자원을 활용한 딸라소풀, 명상 풀, 해조류 거품·머드 테라피실, 해수 미스트실 등 16개의 치유 요법 시설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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