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진주시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 협약

박정식

pjs@kpinews.kr | 2023-06-08 10:42:44

GS건설은 지난 7일 진주시 등과 '한국형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경상대·경상대병원·GS칼텍스·LG유플러스·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동참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한국형 AAM 산업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경남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경상대병원을 거점으로 인근 지역에 응급의료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 지난 7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열린 '한국형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생태계 조성' 협약식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왼쪽에서 네번째)와 GS건설 미래혁신대표 허윤홍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은 수직이착륙장 구축과 운용기술·시스템 개발을 △경상대는 도심항공교통(UAM)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경상대학교병원은 시범도시사업 인프라 활용과 응급의료서비스 운영 자문을 △KAI는 기체 개발을 △LG유플러스는 교통관리 플랫폼 연구와 실증사업 수행을 △GS칼텍스는 버티포트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 주유소 부지 제공을 각각 맡게 된다.

한편, GS건설은 UAM 사업과 관련해 버티포트의 설계에서 운영까지 아우르는 버티포트 솔루션 확보와 버티포트 기반의 다양한 사업모델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GS건설은 지난해 7월 부산시와 'UAM 조기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올해 2월 국토부와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 1단계 협약을 각각 체결한 바 있다.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친환경 항공모빌리티 영역을 확장하고, 지역간 이동 가능한 기술로 응급의료운송 문제를 해결해 의료서비스가 더욱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정식 기자 p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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