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공무원들 농촌돕기–미스경남 진 조수빈씨 고향사랑기부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6-05 13:56:11

경남 의령군청 직원 300여 명은 농번기를 맞아 지난 1∼2일 이틀에 걸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했다.

▲ 의령군청 직원들이 지난 1일 양파 수확작업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이틀 동안, 의령군 공무원들은 마늘·양파 재배 농가 22곳에 나눠 투입됐다. 

군은 읍·면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인력알선창구'를 운영해 일손돕기 인력요청 신청을 접수했다. 향후에도 고령농가, 독거노인, 장애농가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필요한 인원을 지원하겠다고 의령군은 전했다.

미스경남 진 조수빈 씨, 수상 상금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미스경남 진 조수빈 씨가 대회 상금 일부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2023미스경남 진으로 선발된 조수빈 씨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의령읍 정암 출신인 조수빈 씨는 지난달 25일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창원에서 열린 '2023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 미스경남 선발대회'에서 '미스경남 진'의 영예를 안았다. 

조 씨는 수상소감에서 고향 의령과 대한민국 3대 거부를 배출한 의령의 부자기운을 언급하는 등 '의령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번 기부금은 대회 상금 절반이나 되는 금액으로, 아름다운 미스코리아의 '참모습'을 실천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1인당 연간 500만 원 이하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 기부할 수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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