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25호선 밀양~청도 개량공사 완공…9일 전면 개통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6-01 14:56:15

경남 밀양시는 1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청도-밀양1·2 국도 건설공사 개통식을 개최하고, 오는 9일 도로 전 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청도-밀양1 국도건설공사 구간 중 경남 밀양시 상동면에 위치한 상동교 전경[밀양시 제공]

경북 청도군 청도읍 신도터널 입구에서 열린 이날 개통식에는 진현환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박일호 밀양시장, 김하수 청도군수, 정정규 밀양시의회의장, 김효태 청도군의회의장, 밀양시·청도군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도-밀양1·2 국도건설공사는 사업비 1074억 원을 투입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의해 진행됐다.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 긴늪교차로에서 경북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새마을교차로를 잇는 국도 25호선 총 10.87㎞(1공구 7.03㎞, 2공구 3.84㎞) 구간의 2차로 시설개량사업으로, 2017년 5월 착공된 바 있다.

청도-밀양 간 국도 개량으로 전 구간 주행거리가 2.83㎞(13.7→10.87㎞) 줄어들고, 주행시간은 5분(19→14분) 단축된다.

박일호 시장은 "청도-밀양1·2 국도 개통으로 주민 통행 편의와 안전성 확보는 물론 물류비용 절감, 관광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완공을 반겼다.

한편, 밀양지역에서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된 사업비 2082억 원 규모의 국도 5개 노선 사업도 실시설계가 시행되고 있는 등 관내 도로 교통망이 크게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