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 통영서 닻 올리던 어선 전복…선원 3명 구조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6-01 08:46:08
1일 오전 3시 33분께 경남 통영시 갈도 남쪽방향 7.4㎞에서 5톤급 연안자망 어선 A 호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선장 B(63) 씨와 베트남 국적 C(29)·D(23) 씨 등 승선원 3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인근에 있던 9톤급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이날 오전 4시 10분께 A 호가 침몰하지 않도록 부력장치를 설치하는 등 2차 사고를 예방했다. 확인 결과 A 호의 선체는 파손되지 않았다.
통영해경은 닻을 내려 휴식을 취하다 조업을 위해 닻을 올리던 중 배가 한쪽으로 기울어졌다는 승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