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6월2일 철마한우불고기축제 개막…문화누리카드 결제 가능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5-30 16:27:23
부산 기장군은 6월 2∼6일 철마면 장전천 들녘에서 '한우불고기축제'를 연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한우숯불구이 장터(한우 정육, 구이 및 국밥)에서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 방문객들의 이용이 편리해 졌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연간 11만 원을 문화·관광·체육 분야 가맹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 식음료를 구입할 수 없지만, 축제 연계가맹점 등록 시 축제 현장에서 구매하는 식음료는 예외로 허용된다.
기장군은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문화누리 카드 이용 연계를 추진했고, 철마한우불고기축제 추진위원회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을 완료했다.
기장 철마지역의 청정 농축산물과 함께하는 '한우불고기축제'는 지신밟기와 풍물패 마당놀이를 시작으로 개막된다. 아이넷 TV 성인가요 콘서트로 이어지는 축하공연에는 송대관·유지나·박상철 등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 둘째 날부터 김다현이 출연 예정인 한우사랑콘서트, 한수원과 함께하는 음악회, 매직서커스, 어린이태권도 공연을 비롯해 시민 현장 노래자랑, 지역 공연팀들의 공연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축제기간 동안 매일 아침 아름다운 철마올레길을 걸어보는 철마올레길 걷기행사도 진행된다.
정종복 군수는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한우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방문을 기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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