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부산경남서부·동부지부,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5-27 12:15:27

국제평화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서울행사 동시에 개최

국제적인 평화NGO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이 지난 2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행사를 열었다.

▲ HWPL 회원들이 평화국제법 제정을 촉구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HWPL 부산경남동부지부 제공]

HWPL-국제청년평화그룹(IPYG)-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10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 각국에 생중계됐다. 이를 기점으로 국내 주요 도시를 포함한 59개 국 89개 소에서 이번 달 말까지 이어진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 전직 국회의원과 종교단체장 등을 포함해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 행사 마무리까지 총 참석 규모를 6만6000명 이상으로 내다보고 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이날 자신이 6.25 한국전쟁에 참전해 최전방에서 직접 겪은 참혹한 전쟁의 비극, 전쟁 후 폐허가 된 과거 대한민국의 모습을 상기하며 평화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HWPL이 출범한 목적이 있다. 전쟁 종식과 평화, 나아가 통일을 HWPL이 앞장서서 이뤄 나가야 한다. 보다 나은 세상이 오도록 한 해 동안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에 위치한 HWPL 부산경남서부·동부지부도 다대포해수욕장 인근과 남구 평화공원에서 동시간대에 행사를 개최했다.

HWPL 부산경남서부지부는 이날 사단법인 대한민국 육군협회와 평화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후대에 더 좋은 세상을 유산으로 전해주고자 평화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HWPL 회원을 비롯한 시민, 지역인사 등 1000여 명은 DPCW 10조 38항 지지 서명에 동참했으며 'LP(Legislate Peace), 평화를 법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전쟁 중단과 평화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는 걷기대회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신모 IPYG 부산경남동부지부장은 "우리 청년들은 평화를 위해 숭고한 헌신을 하신 선배님들처럼 용기와 희망으로 평화 수호의 길을 걷고자 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들이여, 우리 함께 한반도의 평화와 전 세계 청년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행사 모습 [HWPL 부산경남동부지부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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