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KT사용자까지 확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5-25 09:10:20
한전·KT, 사회적 약자 위한 안전망 구축 기여
전력·데이터 사용량 분석 뒤 이상 상황 감지시 AI자동 전화
전력·데이터 사용량 분석 뒤 이상 상황 감지시 AI자동 전화
전력·통신 사용량 등 생활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던 한국전력의 사회 안전망서비스가 지난달 SKT에 이어 KT사용자로 확대된다.
한국전력은 KT와 데이터 기반의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를 지난 24일 체결했다.
25일 한전에 따르면 앞으로 두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해 1인가구 독거노인, 고령의 기초생활수급자, 중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기로 했다.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원격검침계량기를 통해 전력과 데이터 사용량 등을 분석해 생활 패턴을 파악한 뒤,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AI가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비상시 현장에 출동해 대상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서비스다.
송호승 한전 디지털솔루션처장은 "데이터 기반의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뜻을 같이해 준 KT에 감사드리며,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와 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국민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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