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2급 직제 상향안 승인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5-22 15:48:51
기존 154명 규모 2배 넘는 320명 근무 체제 변경
행정안전부가 3급이었던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을 2급 직제로 상향하는 요청안을 승인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행안부의 승인으로 7월 개청 예정인 동부지역본부는 앞으로 2급 본부장이 소속 실국의 중요 결정사항에 대해 책임과 권한을 부여받아 현지에서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동부지역본부는 전남도청이 광주에서 무안으로 이전하면서 원거리 동부권 주민의 민원 편의를 위해 2005년 출장소로 출발했다. 이후 2014년 환경부서, 2018년 산림부서가 차례로 이전한데 이어 4개 실국 체제로 확대 개편을 위해 도의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동부지역본부는 기존 1국 6과 154명 규모에서 1본부 3국 1관 11과 320명(공무원 259명·공무직 등 61명) 규모로 확대된다. 전체공무원 정원수 대비 22%가 동부본부에 배치된다.
박현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2급 본부장이 승인돼 동부지역본부가 동부권의 대표 행정기관이자, 실질적 제2청사로서 기능을 기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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