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말이산 고분군 음악회–출향 기업인 고향사랑기부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5-22 12:09:01

경남 아라가야함안청소년오케스트라의 주최·주관으로 지난 20일 오후 함안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원 음악회'가 개최했다. 

▲ 20일 열린 말이산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원 음악회 모습 [함안군 제공]

아라가야함안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날 오페라 '윌리엄텔' 서곡을 시작으로, 가곡 '아름다운 아라가야' 까지 8곡의 연주를 통해 희망찬 음악을 선사했다.

또한,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과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 의미를 더했다.
 
조근제 군수는 "1500년 아라가야의 찬란한 역사를 품은 함안 말이산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길 기원하며, 오늘 음악회가 여러분의 가슴속에 함안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2월에 창단한 아라가야함안청소년오케스트라는 관내 초·중·고 청소년들로 구성돼 있다. 3.1절 행사 연주, 함안관악단 정기연주회·아라가야문화제·악양둑방 초청연주 등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봉상사 안병식 대표, 함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 안병식 삼봉상사 대표가 조근제 군수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부산시 사하구 삼봉상사 안병식 대표가 지난 18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연간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

안병식 대표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함안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 취지에 맞게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는 "함안군을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안병식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금은 기부자와 주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민 복리증진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함안군은 답례품으로 38개 품목의 다양한 지역특산물 등을 제공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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