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개척 나선 진병영 함양군수, 시카고 마트서 농산물 판촉행사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5-22 10:03:15
미국 중·동부시장 개척에 나선 경남 함양군 미국 시장개척단이 시카고 현지 유통업체와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22일 함양군에 따르면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한 미국 시장개척단은 20일(현지시각 19일 오전) 시카고에 도착해 농산물 홍보판촉전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벌였다.
시장개척단은 25일까지 7일간 프레쉬인터네셔널 마켓 등 2개 매장에서 지역 농산물 홍보판촉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판촉전에는 'K-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떡볶이를 비롯해 연잎밥·인삼죽 등 함양군 대표 통식품 30여 종을 선보인다.
특히 시장개척단은 시카고 현지방송은 물론 유튜브 방송 등 다양한 현지 매체를 통해 함양 농식품을 소개하며 홍보효과를 극대화화는 등 향후 수출에도 상당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군의 우수한 농식품을 교민과 현지인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이렇게 큰 인기가 있을 줄은 몰랐다"며 "앞으로도 지리산 함양의 우수한 건강 먹거리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함양군의 시장개척단은 진병영 군수를 비롯해 수출업체 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함양군은 올해 4월 동남아 시장의 교두보로 태국과 싱가포르 시장을 개척한 바 있다. 최근 현지 통관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거쳐 6월 중으로 떡볶이, 삼계탕, 인삼죽, 양파 등을 함양산 농산물로 만든 농식품이 수출길에 오를 전망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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