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축제 27~28일 개최…북항 중심 '미니 엑스포' 체험
임창섭
bsnews1@naver.com | 2023-05-22 08:37:15
국내 대표 항만축제로 자리잡은 '제16회 부산항축제'가 오는 27∼28일 이틀 동안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북항친수공원, 영도 아미르 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글로벌 포트 파크(Global Port-Park), 시스루(Sea-Thru) 콘서트, 오리·문·도넛보트를 체험할 수 있는 보트투어, 드론 라이트쇼 & 불꽃쇼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인 글로벌 포트 파크에서는 △독일 맥주관 △인도 전통 하타요가 체험관 △중국 식문화관 △베트남 전통 커피관 등으로 구성돼 작은 박람회(미니 엑스포)를 체험할 수 있다.
부산포트관에서는 미디어 전시인 '타임라인 슬라이드'를 통해 1876년 개항부터 2030년까지 부산항의 변천사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에서는 해군·해경 함정 공개,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와 자갈치 크루즈 승선 체험인 부산항투어, 영도 해양 연합지구(클러스터) 방문 '미션 스탬프투어' 등이 진행된다.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그림 그리기 대회, 어린이 배 모형 만들기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개막식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사전 박람회(Pre-EXPO)를 주제로, 27일 오후 2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규원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2030 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북항에서 펼쳐지는 사전 박람회(Pre-Expo) 성격의 제16회 부산항축제를 시민 여러분들께서 마음껏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임창섭 기자 bs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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