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육감協 총회서 하윤수 교육감 "인성교육에 '아침체인지' 최고"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5-18 14:54:47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18일 낮 광주광역시 라마다플라자 충정호텔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부산발(發) '아침 체인지(體仁智) 정책'을 집중 소개했다.

▲ 18일 낮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아침체인지'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이날 협의회에는 이주호 교육부장관과 전국시도교육감(교육감 14명, 경기 부교육감 대신참여)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침 체인지'는 하 교육감의 공약인 인성교육 실현의 핵심 사업이다. 수업 전 '신체 부대낌'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정신을 기르고 두뇌를 깨워 공부 집중력도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첫 수업 이전 최소 20분 이상 축구·농구·배드민턴·걷기 등의 활동을 자율적으로 한다. 현재 부산지역 총 360개 교(초 132, 중 131, 고 91, 특수 6)에서 운영되고 있다.

부산발 아침 체인지열풍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학교체육 활성화 계획을 발표한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스승의 날을 앞둔 지난 11일 '학교체육 신흥 메카'로 떠오른 부산을 직접 찾기도 했다.

하 교육감은 "전국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부산발 아침 체인지를 전국 시·도교육감들 앞에서 소개, 참으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사회성이나 민주성, 인성을 키우는 교육에 아침 체인지 이상이 없다고 본다"며 아침 체육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