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국회 세미나서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 요청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5-17 17:19:27
박 지사 "우주항공청 연내 출범해야 제 역할 가능할 것"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가 우주항공 거버넌스 강화 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거듭 요청했다.
하영제·윤영석·이헌승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국회 과방위 심의를 거쳐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이 통과되고 우주항공청이 설립되면, 경남이 우주경제 비전을 열어가는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주경제 비전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행정, 연구기관, 기업 등이 네트워크를 통해 거버넌스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세미나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박동식 사천시장, 최원호 과기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장, 우주항공분야 전문가와 기업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가 우주개발 계획과 우주경제, 우주항공청 적기 신설과 과제, 우주항공 복합도시 조성에 대한 주제발표가 끝난 뒤 김민석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국가 우주항공 거버넌스에 대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달 6일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국회에 제출한 정부는 올 상반기 국회 의결을 거쳐 하위법령 등을 마련, 연내에 우주항공청을 개청한다는 계획이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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