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국회의원회관서 '남강포럼 세미나' 초청 강연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5-17 09:51:07
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남강포럼 세미나에 초청을 받아 강연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남강포럼 세미나는 진주 출신인 안병길 국회의원과 포럼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 조규일 시장은 'K-기업가정신-세계 속 문화예술의 도시 진주!'라는 주제로 1시간 가량 강연을 했다.
먼저, 진주정신의 뿌리인 경의사상에 대해 설명하며 수부도시이자 문화예술도시의 자긍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추억이 어린 진주의 과거와 눈부시게 변화한 현재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줬다.
조 시장은 "경남도청 이전, 대동공업사 이전 등으로 100년이라는 세월을 빼앗기며 침체기를 겪었으나, 서부청사 개청, 혁신도시, 항공국가산단, 남부내륙철도 등 최근 희망의 물꼬가 하나씩 트이기 시작했다"면서 지역의 발전상을 소상히 전했다.
진주시는 2021년 KAI회전익비행센터 유치와 2022년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 지정 등 항공우주산업에 날개를 달았고, 문화적으로는 2019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2022년 세계축제도시 선정 등으로 문화예술도시로서 옛 명성을 찾아가고 있다.
특히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진주시 최초 국제스포츠대회인 '2023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조 시장은 진주미래 100년을 책임질 AAM(미래항공교통) 산업, 지자체 최초 초소형 위성 발사,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등에 대한 계획을 밝히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남강포럼'은 대아고·진주고·동명고·명신고·진주기계공고·진주여고·삼현여고 등 수도권 지역 동창회 소속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지도자 역할을 하는 진주 출신 인사들의 모임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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