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내 컨테이너 박스서 50대 2명 둔기에 맞아 숨진 채 발견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5-16 11:39:42

현장에 둔기 발견…현장감식·부검 진행

경남 거제시내 컨테이너 안에서 술을 마시던 50대 남성 2명이 둔기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거제경찰서 모습 [거제경찰서 제공]

16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6분께 거제시 사등면의 한 주택 옆 컨테이너에서 50대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컨테이너 박스 안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둔기가 놓여 있었다.

숨진 남성들은 두개골이 함몰된 정도로 큰 상처를 입은 상태였는데,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이들과 낮부터 술을 마시다 자리를 비우고 돌아와 현장을 목격했다는 최초 신고자의 진술과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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