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카페형 체험 매장 '웰카페 1호점' 미국서 오픈

김경애

seok@kpinews.kr | 2023-05-11 10:58:42

세라젬은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할리우드에 카페형 체험 매장 '웰카페(미국명: 세라젬 웰니스 라운지)' 1호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라젬이 미국에 카페형 체험매장을 연 것은 1999년 시장 진출 이후 처음이다. 웰카페는 세라젬이 2019년 국내에 처음 론칭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커뮤니티와 건강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에 헬스케어 가전을 통한 휴식·체험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전국 136곳이 운영되고 있다. 연간 2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등 호응이 높다고 했다. 

미국 웰카페 1호점은 약 85평 규모로 조성됐다. 음료 주문 시 마스터 V6, 파우제 M2, 디코어 등 세라젬의 헬스케어 가전을 체험해볼 수 있다. 생강귤피차, 제주메리골드차 등 한국 전통차 6종과 커피, 밀크티, 스무디 등의 메뉴를 제공한다.

▲ 세라젬이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할리우드에 오픈한 카페형 체험 매장 '웰카페(미국명: 세라젬 웰니스 라운지)' 1호점 전경. [세라젬 제공]

세라젬은 웰카페 1호점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뉴욕시립대 내 임상센터를 오픈하고 적응증 확대에 나서는 한편 하버드 의대, 뉴욕시립대 등 주요 기관 협업을 강화한다.

메이 머스크 등 글로벌 앰버서더(홍보대사)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도 추진한다. 세라젬은 지난해 첫 직영점을 여는 등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외연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직영점 외에도 팝업스토어, 유통매장 등 소비자 채널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미국은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이다. 마사지와 카이로프랙틱 시장만 45조 원에 달할 정도로 구매력과 잠재력이 크다"며 "웰카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국내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미국 시장에서 한국의 우수한 헬스케어 가전을 알리는 데 웰카페가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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