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유기농산업단지 본격화–장애인태권도協 후원활동 활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5-10 12:54:49

경남 거창군은 9일 군청에서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부서장, 용역사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 구인모 군수가 9일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관련 용역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남상면 월평리 거창창포원 인근에 조성 예정인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건립은 국·도비 포함 18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이다. 제2창포원, 제2스포츠파크와 함께 거창의 미래 산업 지형도를 바꿀 사업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거창군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승인을 받고 인허가 절차를 거친 후 착공할 방침이다.

박승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용역사와 4차례 대면회의를 거치고 친환경농업인협회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추진협의회와 2차례 회의를 진행해 내실 있는 기본계획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미래먹거리 발굴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 친환경농업인협회 등 여러 민간 전문가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거창군장애인태권도협회, 장애 아동에 후원·재능기부 팔걷어

▲ 6일, 거창군장애인태권도협회가 어린이에 태권도 도복을 선물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거창군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가 활발한 재능기부 및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회는 태권도 지도 관장들과 함께 지난 3월 29일 경남장애인부모연대 거창군지회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달 6일에는 거창군 장애인복지회관에서 장애 아동들에게 태권도 훈련에 필요한 도복과 신발을 전달했다.

손권모 회장은 "아이들이 태권도를 배우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장애인 태권도 보급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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