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가정의 달 지역아동센터에 카네이션·목공예 전달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5-07 13:28:41

목공예 제품 지역아동센터 12개 시설 기증
화분과 코사지 등 700개 작품 노인복지시설 7곳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과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재능봉사단이 제작한 목공 완성품과 카네이션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지난 2일 사내 '희망나무 목공예 재능봉사단'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책상과 책장, 수납장 등 목공예 제품 20여 개를 태인동 지역아동센터과 지역 12개 복지시설에 기증했다.

▲지난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광양 태인지역 아동센터에서 열린 '광양제철소 목공예 재능봉사단의 목공예 제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목공예 완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공]

지난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희망나무 목공예 재능봉사단은 단원 93명이 모여 보관함, 책상, 신발장, 서랍장을 비롯한 목공예 제품 100여 개를 직접 제작한 뒤 아동복지시설과 지역 초등학교에 전달해왔다.

지난 3일에는 '마음이음 꽃꽃이 재능봉사단'이 제작한 카네이션 화분 100개와 코사지 600개 등 작품 700개를 봉강노인요양원을 비롯한 7개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마음이음 꽃꽃이 재능봉사단은 지난 2021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단원 50여 명이 꽃바구니 제작 교육 등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더하며 지난해까지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구와 35개의 복지기관에 1000여 개가 넘는 꽃꽃이를 전달했다.

▲지난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광양 나눔센터에서 열린 '광양제철소 마음이음 꽃꽃이 재능봉사단'의 완제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어르신에게 꽃을 달아드리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공]

박희라 광양 진상노인요양원장은 꽃꽃이를 전달받은 뒤 "어르신들의 심신안정과 정서지지를 위한 재능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나눔문화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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