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농기센터, '유용미생물' 현장공급 서비스…농민들 큰호응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5-03 12:47:10
경남 밀양시가 친환경 농·축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용미생물 배양센터에서 생산하고 있는 미생물을 원거리 지역까지 현장 공급 서비스를 시행,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밀양시농업기술센터는 유용미생물 배양센터에 방문한 농가에만 토양 환경개선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축사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미생물을 무료로 제공해 왔다.
하지만 농민들은 바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미생물을 공급받기 위해 유용미생물 배양센터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호소해 왔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런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현장 공급 서비스를 하고 있다.
미생물을 꾸준하게 이용하고 있는 무안면 김대성 씨는 "농사철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현지까지 미생물을 갖다줘서 많은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 서비스 시행 덕분에 그간 미생물을 이용하고 싶어도 이용하지 못했던 소농가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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