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연내 착공에 속도"
박승철 기자
psc7384238@kpinews.kr | 2023-04-26 17:15:43
아주대병원·국립암센터 혁신의료연구센터·마이애미의대 R&D센터 추진
김경일 파주시장은 26일 서패동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부지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서 "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실시계획 인가를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파주시의회에서 파주도시관광공사 출자비율을 20%에서 50%로 높이는 안건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착공에 더욱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운정신도시 인근 서패동 일대 45만㎡ 규모의 부지에 총사업비 1조5000억 원을 투입하여 종합의료시설·혁신의료연구단지·바이오융복합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도시개발사업과 공동주택사업의 개발이익을 이곳에 재투자해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국립암센터 미래혁신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메디컬클러스터 내에 아주대학교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클러스터 육성을 목표로 국립암센터 혁신의료연구센터 조성 업무협약과 미국 마이애미의과대학 R&D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최승원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해 도시관광개발본부장, 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를 마치면서 김 시장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토지보상 절차가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금년 내에 착공될 수 있도록 진행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승철 기자 psc738423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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