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우회전 차량'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시스템 시범 설치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4-25 10:22:45

삼계동 신명초교 사거리와 무계동 남명더라우아파트 1단지 2곳

경남 김해시는 사고 위험성이 많은 차량 우회전 2곳에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사고 예방시스템을 시범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삼계동 신명초교 사거리와 무계동 남명더라우아파트 1단지 인근이다. 

▲ 우회전 차량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 [김해시 제공]

이 시스템은 영상인식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실시간으로 카메라와 센서로 인식해 안내시설물(LED 전광판, 로고젝터, 스피커)로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양방향 경고 신호를 보낸다.

우회전 차량과 반대쪽에서 접근하는 보행자가 건물 등 여러 지장물에 시야가 가려 서로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을 사전에 안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희 교통혁신과장은 "교통사고 발생 감소 등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경우, 설치지역을 확대해 보행자 안전이 보장될 수 있는 스마트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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