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4,700억원 투입 2025년까지 대전에 연구시설 확장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4-24 10:25:27
차세대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및 품질관리센터도 신설
SK그룹 전기차 이차전지 관련 계열사인 'SK온'이 47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대전시 유성구에 연구원시설 등을 확장하는 투자협약을 24일 대전시와 체결했다.
SK온은 이번 인프라 확충을 통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고, 폼팩터 개발이나 전고체 등 차세대배터리 개발에도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온은 우선 대전 유성구 원촌동 일원에 연구원 시설을 확장하고 차세대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및 글로벌 품질관리센터(G-VC, Global Valication Center)를 신설한다.
신·증축은 연구원 내 기존 부지를 활용해 연면적 총 7만 3,400㎡(2.2만평) 규모로 진행된다. 연구시설 확충으로 400개가 넘는 일자리가 신규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SK온의 원활한 투자진행을 도와 대전시 산업발전과 지역주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동섭 SK온 사장은"이번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으로 SK온의 기술개발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성장의 열매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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