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성낙인 군수 향교 고유례–농업기계 수리 마을순회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4-20 16:16:51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는 20일 창녕향교에서 민선8기 제55대 군수 취임을 알리는 '고유례'(告由禮)를 봉행했다.
'고유례'는 국가나 개인이 중대한 일을 앞두거나 치른 뒤 그 내용을 사당과 신명에 고하는 유가의 전통 의례다. 예부터 고을의 수령이 새로 부임하면 향교를 찾아 선현들에 예로써 올리는 제례 행사다.
이날 고유례는 성낙인 군수와 창녕향교 최수길 전교, 유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낙인 군수는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준 최수길 전교와 향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선현의 지혜와 어진 마음을 본받아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고 창녕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3년 찾아가는 농업기계 안전교육 시작
창녕군은 20일 이방면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보급 증가로 인한 농기계 수리 불편 해소 차원으로 마련됐다.
경남도농업기술원과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농기계별 올바른 사용요령과 보관 방법, 정비 기술을 교육했다. 창녕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관련 용품을 무상으로 지급했다.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 수리 교육'은 농기계 수리점에서 거리가 멀거나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50개 마을의 신청을 받아 추진된다.
경운기, 관리기, 동력 예초기, 엔진 톱, 분무기 등을 대상으로 기계당 수리 비용 3만 원 미만은 무료다. 3만 원 초과분은 자부담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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