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홍길동 테마파크 체험프로그램 등 인기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4-19 20:27:51

홍길동 생가와 의적 산채 복원 돼 관광객 발길 잇따라

장성군 홍길동 테마파크에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장성군에 따르면 홍길동 테마파크는 역사 속 실존인물인 홍길동이 살았던 아치실마을에 조성된 관광 명소다. 홍길동 생가와 의적들이 머물던 산채 등이 복원돼 있고, 넓은 잔디밭과 축령산 편백숲의 맑은 공기로 캠핑 수요도 많다.

▲지난 15일 장성군 홍길동 테마파크에 광주태권도협회 소속 어린이 80여 명이 방문해 체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장성군 제공]

최근에는 주말마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즐길거리'가 크게 늘었다.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참여 주민들이 결성한 활동모임체가 연잎밥, 바람떡, 미니 생크림 케이크 등 간식 만들기 체험을 제공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사업단 김영주 사무국장은 "주말 평균 20여 팀이 꾸준히 예약할 정도로 체험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많게는 40팀이 예약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에는 광주태권도협회 소속 어린이 80여 명이 홍길동 테마파크를 찾아 연잎밥으로 점심을 먹고 미니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 같은 성과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비자들의 입소문과 사업단의 꾸준한 SNS 홍보가 빚어낸 결실이다.

김현영 장성군 농업유통과장은 "신활력플러스사업 참여 주민들이 주축이 된 체험 프로그램이 홍길동 테마파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군에서도 지원과 협조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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