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지곡면 들녘 첫 모내기–다문화가족 '힐링정원' 운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4-19 14:19:51
경남 함양군에서는 지난 18일 지곡면 덕암마을 앞들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있었다.
지곡면에서 매년 기능성 품종 조기벼 재배를 하고 있는 박철우씨는 이날 덕암마을 앞들 논에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일반벼 이앙시기가 5월 중·하순경임을 감안하면 한 달가량 빨리한 셈이다.
이번에 첫 모내기를 한 벼는 '하이아미', '향철아' 등 기능성 품종이다. 추석 전 조기햅쌀 출하용으로 재배, 8월 중순께부터 수확해 9월 상순 햅쌀로 출하할 예정이다.
27일까지 읍·면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소통향상 프로그램
함양군가족센터(센터장 최문실)는 오는 27일까지 11개 읍·면으로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소통향상 프로그램 '우리가족 힐링정원' 체험을 진행한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우리가족 힐링정원'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간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 원예 프로그램이다. 함양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70개 가정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접근성이 낮은 거주지역에서 생활하거나 농번기 등으로 참여가 어려운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저녁시간을 이용해 11개 읍·면을 방문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최문실 함양군가족센터장은 "앞으로로도 다른 문화와 언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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