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개막'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영예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4-19 09:46:22

1200년 역사 하동 차(茶) 세계화·대중화·산업화 기여 공로

경남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오는 5월 4일 개막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관계자가 18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하동군 제공]
 
19일 하동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설문 참여를 통해 객관적인 브랜드 경쟁력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았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1200년 전통의 하동 차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다례 경연대회, 세계 차문화 전시 및 체험, 녹차공방 등으로 꾸며지는 차별화된 행사다. 축제 5일간 10만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12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사무국은 지속적으로 녹차와 홍차를 사용해 현대인이 좋아하는 블렌딩티를 발굴·개발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야생차문화축제가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올랐다"며 "오는 5월 4일∼6월 3일 열리는 이번 축제도 하동세계차엑스포와 함께 더욱 내실 있고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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