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소식] 지적재조사 경계결정–광역시티투어 '누비GO' 출발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3-04-17 15:59:26

경남 합천군은 2022년 지적 재조사사업 합천16지구 외 5개 지구의 경계를 확정하기 위해, 지난 14일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계결정위원회'는 지적 확정 예정통지에 따른 의견을 검토하고 토지의 경계를 결정하는 의결기관이다. 

▲ 지난 14일 열린 '제1회 합천군 경계 결정 위원회' 회의 모습 [합천군 제공]

이날 위원회에는 강영선 판사(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를 비롯해 각지구별 읍면장, 등기소장, 법무사, 해당지구 토지소유자 및 지적 재조사사업 분야 전문가 등 11명이 참가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적확정예정통지에 따른 37개의 의견 제출 건 및 경계설정 협의가 완료된 합천16지구 외 5개 지구의 경계 결정을 심의했다.

군 경계 결정 위원회에서 결정된 경계 결정 결과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된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경계에 관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합천군, 대구·진주 광역시티투어 '합천누비GO' 출발

▲ '합천누비GO' 홍보 포스터

합천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합천누비GO' 광역시티투어 사업을 오는 22일 시작으로 7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교통 접근성이 아직 불편한 합천지역에 대구·경북권과 서부경남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제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당일형 자유여행 상품'으로 기획됐다.

대구와 진주 지역의 여행사를 통해 관광객을 모집해 합천을 코스별 자유여행 후 다시 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행코스는 △해인사·소리길·대장경테마파크 등이 포함된 '천년 속으로' △정양늪 생태공원과 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을 둘러보는 '영화속으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용요금은 1인당 1만9000원이다. 예약은 대구 삼성여행사, 진주 서경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유성경 관광진흥과 과장은 "대구·경북권과 서부 경남권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인근에 위치한 합천을 편하게 시티투어로 방문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합천의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맛있는 음식을 경험하신 후 가족들과 다시 찾는 관광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누비GO' 시티투어를 오는 7월까지 시범운영 한 후, 9월부터는 서울과 부산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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