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수산물 맛보는 '순천 싱싱포차' 14일 오픈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4-14 11:26:52

4월14일~22일까지 금·토 역전시장 제3주차장서 개최

순천시는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싱싱포차 봄의 미향' 행사를 14일부터 2주동안 진행한다. 

14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금·토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밤 9시30분까지 역전시장 제3주차장에서 열린다.

▲순천 싱싱포차 포스터 [순천시 제공]

싱싱포차는 전남 동부권 수산물 최다 집결지로서, 신선한 식재료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역전시장의 장점을 살린 축제로 2019년부터 진행해 올해 4회째를 맞는 지역 대표 수산물 축제다. 주꾸미, 바지락, 키조개, 도다리, 소라 등 순천의 제철 먹거리를 골고루 맛볼 수 있다. 

메뉴로는 △삼겹살, 닭다리살, 신선한 해산물 등 육해공의 재료로 알차게 구성된 '역전세트' △역전시장의 싱싱한 수산물로 구성된 '싱싱세트' △아이들을 위해 가래떡, 소시지, 마시멜로우 등으로 구성된 '도깨비 세트'가 있다.  

이번 축제는 역세권주민협의체와 역전시장 상인회가 직접 메뉴 선정과 체험 행사를 기획했다. △온 가족이 숯 피우는 걸 체험하며 간식을 구워 맛볼 수 있는 우리 가족 숯불 요리사 △지역 뮤지션과 함께하는 포차 음악회 싱싱포차 콘서트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노래를 뽐낼 수 있는 나도 가수다 등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돼 있다.

또 지역의 응급시설과 연계해 안전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위급사항이 발생하면 역세권주민협의체와 역전시장 상인회, 역세권현장지원센터가 바로 대응할 수 있는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만약에 있을 대비 태세를 갖추고 손님을 맞이할 방침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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