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제암산 자연휴양림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4-14 09:25:28

유아 사회성 발달과 정서 함양 위해 시작

보성군은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3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웰니스 관광지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유아들의 사회성 발달, 환경 감수성 증진, 자아 개념 형성 등의 정서 함양을 위한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보성군 제암산에서 유치원생들이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보성군 제공]

실내 교육에서 벗어나 숲에서 자유로운 놀이와 체험 위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체험 인원 1400여 명 이상을 목표로 진행된다.

유아 숲 지도사 또는 숲 해설가 자격을 취득한 산림교육 전문가가 매달 독창적이고 환경친화적인 특색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계절별로 애들아 꽃 마중 가자, 날아라 아기 새, 무슨 냄새지, 물속에는 누가 살까, 나뭇잎아 고마워, 초록 융단을 깔아 줄게, 데굴데굴 도토리, 내 친구 다람쥐 등이 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생태 중심의 교육이다. 유아들의 몸과 마음을 유연하게 하고, 면역력과 숲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수 있어 인기가 매우 높다.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달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았다. 추가로 체험을 원하는 단체, 개인은 제암산자연휴양림이나전남권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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