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농축산부 '먹거리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3-04-13 16:12:28
경남 합천군은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 먹거리계획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먹거리계획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 농산물을 자체 소비하는 지역 단위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회적 가치 증대 프로젝트다.
지자체가 지역 푸드플랜을 바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먹거리 계획협약'을 통해 5년간 패키지 형태로 사업을 펼치게 된다.
군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직매장과 직거래장터 설치, 안전·품질관리 등 8개 사업에 국비 15억300만 원에 지방비 32억4000만 원을 보태 총 47억4300만원을 들여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군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연중 공급하는 먹거리계획 추진 기반이 확고해졌다"며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안정적인 정착으로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6월 먹거리 생산·가공, 유통과 소비, 폐기 및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지역 내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단위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같은 해 12월에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준공했다.
올해 3월에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9개 교에 학교급식을 시범 운영 중이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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