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섬 수선화 축제' 1만3000명 방문 성황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4-11 17:27:26

'신안의 봄, 수선화 향기 따라 떠나는 힐링여행' 주제로 개최

신안군은 작은 섬 선도에서 지난달 30일부터 4월 9일까지 11일동안 열린 "섬 수선화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안의 봄, 수선화 향기 따라 떠나는 힐링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신안군에서 개최된 첫 번째 꽃 축제로 전국에서 1만 3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9일 신안군 선도에서 개최된 '섬 수선화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수선화를 즐기고 있다. [신안군 제공]

이번 축제는 섬이 조성되기까지 스토리와 주민들의 노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선도 사진관' 전시와 '세상에 하나뿐인 꽃팔찌' '꽃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주말 버스킹 공연이 진행됐다.

신안군은 여객선 운항이 이달 말까지 증편된 만큼 축제 기간을 놓친 방문자를 위해 수선화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9일 신안군 '선도'에 노란 수선화가 가득 피어 있다. [신안군 제공]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제 작은 섬 선도는 전국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바다와 꽃이 어우러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선화의 섬으로 자리매김 되었으며, 이번 축제로 매년 봄의 전령사로 그 향기와 자태가 아름다운 수선화가 활짝 핀 선도가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방문하게 될 손꼽히는 봄의 관광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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