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터치로 작동하는 'LG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 출시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4-11 10:00:03

조작부에 4.3인치 풀터치 LCD 탑재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고객경험

LG전자가 터치로 작동 가능한 일체형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을 이달 중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중앙의 조작부인 '퀵 컨트롤(Quick Control)'에 4.3인치 풀터치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 버튼을 사용하지 않고도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화면을 터치해 원하는 코스와 옵션을 편리하게 설정도 한다.

LG전자는 워시타워 중앙의 조작부를 분리형 제품보다 약 100mm 높게 설계, 일반 드럼세탁기처럼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 일체형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 [LG전자 제공]

세제 투입도 간편해졌다. LCD 화면에서 원하는 세제를 선택한 후 세탁을 시작하면, 워시타워가 세탁물의 재질, 무게, 오염도 등을 감지해 적정량의 세제를 투입해준다.

LG전자는 트롬 세탁기에 이어 4월 중 워시타워에도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UP가전 고객이라면 LG 씽큐(LG ThinQ)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신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신제품의 하단 세탁기는 25kg, 상단 건조기는 21kg으로 모두 국내 가정용 세탁건조기 중 최대 용량이다. 전문가가 엄선한 오브제컬렉션 색상을 적용했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스팀 기능이 포함된 모델은 429만 원, 스팀 기능이 포함되지 않은 모델은 399만 원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또 한 번 진화한 일체형 세탁건조기의 대명사 트롬 워시타워를 앞세워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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