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우문현답: 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4-10 18:23:14

경기남부 7개 시 소상공인 100여명 초청, '타운홀 미팅'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도내 소상공인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경기도내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 경기신보 시석중 이사장이 7일 광교테크노밸리 경기R&DB센터에서 소상고인들과 타운홀미팅을 하고 있다.  [경기신보 제공]

경기신보 시석중 이사장은 10일 광교테크노밸리 경기R&DB센터 대교육실에서 수원과 화성, 평택시 등 남부권역 7개 시 관내 소상공인 100여명을 초청,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선도하는 비즈니스 성공파트너'라는 경기신보의 새로운 비전과 지원사업을 함께 공유하고 , 3중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행사 주제도 소상공인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로 정했다.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서현옥 의원(평택3), 신미숙 의원(화성4)과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이 함께해서 타운홀 미팅 개최에 그 의미를 더했다.

 시 이사장은 타운홀 미팅을 시작하며 "민생경제 위기가 장기화가 될 전망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이 위기를 견뎌내도록 경기신보가 서민경제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지속적인 소통과 의견수렴 및 내부혁신을 통해 민생경제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고금리로 인한 극심한 자금난을 호소하며, 경기신보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저금리 보증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영업점 방문상담을 비롯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활용 등 소상공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보증을 신청,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적기적시의 신속한 자금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나서 줄 것을 요구했다.

시 이사장은 이날 남부권역 대상 타운홀 미팅을 시작으로 서부권역, 동부권역 및 북부권역을 돌며 타운홀 미팅을 실시, 도내 31개 시군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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