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엔 청남대' 영춘제, 재즈토닉 등 줄줄이 열려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4-10 10:21:46

봄꽃축제 '영춘제'  22일 개막 야생화, 석부작 전시

올해로 개방 20주년을 맞는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에서 영춘제, 웨딩박람회, 재즈토닉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이벤트행사가 4월부터 6월까지 줄줄이 펼쳐진다.

오는 22일엔 청남대를 대표하는 봄꽃 축제 '영춘제'가 5월 7일까지 '문화·예술 새 바람을 잇다'(가제)를 주제로 청남대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청남대 영춘제 모습.[청남대관리사무소 제공]

영춘제는 청남대에서 자체 재배한 야생화·분경을 비롯해 목·석부작, 수목분재, 바위솔 작품 600여점, 석죽개화작, 솟대·현대서각 등 300여점이 헬기장 및 본관 주변과 낙우송길 등 곳곳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 대통령기념관 2층 영빈관에서는 22일부터 28일까지 충북도 농업기술원의 화훼작품과 각 시·군 야생화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된다. 영춘제 기간중 가수, 국악, 통기타, 마술, 성악, 댄스, 퓨전 공연 등이 매 주말 어울림 마당에서 진행된다.

영춘제 마지막 주말인 5월 6일부터 7일까지 청남대 웨딩박람회가 개최된다. 박람회는 모의웨딩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스드메, 한복, 신혼 가전, 예물, 여행사 등 전문 혼수 업체들이 참여해 상담을 진행하고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등 웨딩박람회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 및 다양한 혜택 제공과 피로연 음식 시연과 무료시식도 할 예정이다.
 
▲지난해 청남대 재즈토닉페스티벌 모습.[청남대관리사무소 제공]

청남대의 낮과 밤을 가득 채우는 청남대재즈토닉페스티벌이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청남대 호수광장에서 열린다. 다양한 뮤지션과 설치 미술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매년 1만명이 찾는 공연이다.

또 기획전시로 '클로드 모네'와 '오귀스트 르누아르' 레플리카(원작을 복제한 모작)전시회가 오는 11일부터 한달간 청남대 호수갤러리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이어 '빈센트 반 고흐, 그 위대한 여정' 레플리카 전시회가 오는 18일부터 6월 11일까지 청남대 대통령기념관(별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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