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장성 찰토마토 재배 농가 기술지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4-05 14:53:42

장성 찰토마토, 최소한 수분으로 작물 공급 '건조농법'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 소속 박사급 전문가가 장성군 남면 분향 찰토마토 시설재배 농가에게 현장 기술지원을 제공했다.

5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번 기술지원은 농촌진흥청이 농업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작물 생육 관리, 토양 관리, 병해충 예방 등에 대해 농업 전문가들이 해결책을 제시해 줬다.

▲농촌진흥청 전문가들이 장성군 남면 천재선 씨 농장을 방문해 현장 기술지원을 펼치고 있다. [장성군 제공]

장성군 남면 분향리 일대에서 생산되는 분향 찰토마토는 껍질 안쪽은 달콤한 과즙이 톡 터지고 속에서는 상큼하면서도 간간한 맛이 퍼진다. 껍질도 단단해 식감이 좋다.

맛의 비결은 특화된 재배 방식으로 최소한의 수분만 작물에 공급하는 건조농법을 적용한다.

이번 현장 기술지원에서는 △시설하우스 토양 개선과 관리 방법 △갈색뿌리썩음병 예방과 방제 방법 △작물 생육 개선법 등 농작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내용들이 전수됐다.

기술지원을 받은 농업인 천재선 씨는 "평소 농업 현장에서 느꼈던 어려운 점들을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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