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함평군수, "재난 협조 진심으로 감사" 담화문 발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4-05 14:42:39

"다행히 인명피해 발생 없고 터전 지켜낼 수 있어 감사"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5일 관내 발생한 산불 진화에 대해 대군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상익 군수는 5일 군 홈페이지에 게시한 담화문을 통해 "지난 3일 대동면 연암리에서 시작한 산불은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으로 단시간에 불이 진화됐다"며 "때마침 내린 봄비로 모든 상황이 무사히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이상익 함평군수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함평군 대동면 연암리 야산에서 발생한 현장을 방문해 산불진화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함평군 제공]

이어 이 군수는 "함평군 역사상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산불이었지만 모든 분들의 노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군민 삶의 터전과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낼 수 있었다"며 "적극적으로 재난에 대응해 주신 여러분의 협조에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산불은 주로 사소한 부주의와 방심으로 발생하는 인재"라며 "잿더미가 된 산림을 원상 복구하는 데에는 100년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되고, 피해 주민들은 생명과 삶의 터전을 잃게 됨은 물론 생명도 위협받게 되는 만큼 산불 예방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에 지정돼 응급대책과 재해 구호·복구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과 금융·세제 등의 특별 지원을 통해 재난 피해를 효과적으로 수습·복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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