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충남 예산시장 '백종원음식거리' 재오픈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4-01 16:41:15
충남도 2025년까지 100억원 들여 주차타워 건립키로
'요리하는 CEO'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예산상설시장이 점포를 대폭 확대하고 화장실 개선을 마치고 1일 재개장했다.
예산상설시장은 지난 1월 오픈스페이스를 개장한 이래 2개월 동안 18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방문객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전국적인 명소로 떠올랐으나 주차 문제가 불편사항으로 지적된 바 있다.
도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5년까지 100억 원을 투입, 건축연면적 4268㎡, 지상 2층, 주차면수 120대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립할 계획이다.
예산상설시장은 정비 기간 동안 기존 시장 내 가게 5곳 외에 16곳의 가게를 추가했으며, 불규칙하던 장터광장 바닥과 화장실 2곳 개선 및 손님 대기소를 만들어 쾌적한 쇼핑공간을 조성했다.
이날 홍문표 국회의원과 최재구 예산군수, 백종원 대표와 함께 시장을 둘러 본 김 태흠 지사는 "급격한 방문객 증가와 전통 5일장에 따른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대규모 주차타워를 건립할 수 있도록 10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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