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자회사 예스파워테크닉스, 'SK파워텍'으로 새 출발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3-31 19:02:39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 높이고 협상력 강화 기대
SK㈜는 자회사 예스파워테크닉스가 주주총회를 거쳐 'SK파워텍(SK powertech)'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에 설립된 SK파워텍은 SiC(실리콘카바이드∙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설계∙제조 기업이다. SK㈜가 2021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약 1500억원을 투자해 SK파워텍 경영권을 인수했다.
SK파워텍은 이번 사명 변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사업 파트너와의 협상력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파워텍은 오는 4월부터 부산 신규 공장에서 상업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연산 웨이퍼 생산 규모는 2만9000장이다.
SK㈜ 관계자는 "SK파워텍은 글로벌 톱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세대 제품 개발 및 선제적인 생산 능력 확대를 통해 SiC 전력반도체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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