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 피는 4월, 용인 도서관서 인기 작가와 함께 하세요"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3-24 08:16:56

용인시, 4월 12~18일 도서관 주간 맞아 도서관 18곳서 다양한 행사

용인시가 다음 달 12~18일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공공도서관 18곳에서 80여 개의 풍성한 독서문화행사를 연다.

▲ 도서관 주간 행사 포스터.  [용인시 제공]

24일 용인시에 따르면 '도서관 주간'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여기고 책에 흥미를 갖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하는 기간으로, 1964년 한국도서관협회가 지정했으며 올해부터는 법정기념일로 고시됐다.

이 기간 용인시에 11명의 인기 작가가 도서관을 찾는다.

먼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의 저자 김지수 작가가 다음 달 26일 기흥도서관에서 강연회를 연다. 강의에선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작품 이야기와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앞서 12일에는 '문해력 강한 아이의 비밀'의 최지현 작가와 20일 '안녕! 외계인'의 박연철 작가가 용인중앙도서관에서 독자들을 만난다.

포곡도서관에서는 12일 '이불 속 클래식 콘서트'의 나웅준 작가, 모현도서관에서는 5일 '진짜 공부'의 수희향 작가가 강연한다.

보라도서관에서는 20일 '내가 그런게 아니야!'의 임서경 작가의 북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서농도서관에서는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의 홍수열 작가가 28일 시민들을 만난다.

'오십에 읽는 논어'의 최종엽 작가는 5일 구성도서관을, '사실은 이렇게 말하고 싶었어요'의 이진희 작가는 19일 흥덕도서관을 각각 찾는다.

상현도서관과 청덕도서관에서는 각각 북타임 행사의 일환으로 20일 '문학이 필요한 시간'의 정여울 작가, 29일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의 이정모 작가를 초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다채로운 볼거리의 공연 전시도 마련된다.

용인중앙도서관은 29일 동화 '해님 달님'을 소재로 그림인형극을, 남사도서관은 22일 용인시립 소년소녀 합창단의 공연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lib.yongin.go.kr) 도서관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고 책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꽃피는 4월에는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지식의 꽃을 피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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